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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님 안녕하세용^^ 어제 겨우 새우깡에서 간식아닌 사료가 나와서 좌절한 미니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광안리까지 내려가시가니 ㅠㅠ 민락시장 내려갈때 오른쪽 주택가에 바닥에 파란색칠해진 길로 광안리 내려가면 조큼 더 조용히 내려가실순있어요 저도 광안리는 주말에 큰맘먹고 가는 동선인데 힘들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도 내려갓다가 늘 올라올 체력 남겨둬야하는 동선이라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당 미니가 자동차나 오토바이 큰소리를 내면 겁먹고 안아달라하죠? 3키로 넘는 아이 안고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럼 저흰 내일 또 펫시터님 맞을 준비하고있을께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용😁😄😊
1559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미니가 어릴때는 항상 위풍당당(🤣) 하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면 엄마를 위해 미역을 물고 올 정도로 강심장이었는데 한살 먹더니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나봐요. 😄 그래도 보호자님하고는 광안리도 씩씩하게 산책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지요. 😊👏👏 3키로넘는 애기는 저에겐 햄스터랍니다. 🤣 저희 아이들은 5키로에 가깝거나 넘었었고 8키로넘는 애기 들춰업고 뛰는 경우도 있다보니 미니는 애교죠. 😊 미니 안고 있으면 자주 제 얼굴을 올려다보는데 너무 귀여워요. 🥰 내일도 미니한테 마사지 관리 해드려야겠어요. 😊 요즘 부쩍 맛들리셨네요. 😆 보호자님 오늘도 퇴근 잘하시고 미니랑 알콩달콩 즐거운 저녁되세요. ^^ 저는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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