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먼지)

와요라는 어플을 알게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서비스인걸 이제야 알게되어 안타까워요 집을 며칠 비워둘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생겼고, 성향이 많이 다른 두마리의 고양이를 케어해야해서 많이 걱정되었는데 펫시터님을 만나뵈게 되어서 너무나 만족스럽고 감사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수줍어하고 예민한 고양이 때문에 잠깐 밖에 나갔다와주시기도 하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 안에 있지 않아 집온도를 체크하지 못했는데 그런 점도 섬세하게 챙겨주셨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집을 비우게 되면 꼭 다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