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유미)

저희 고양이 유미는 파양을 4번 당한 후 제가 입양한 케이스인데요 최근 오래 집을 비워야 할 일이 처음 생겨 미리 시터님께 상황을 알려드렸어요~ 시터님께서는 첫날에 유미가 꽁꽁 숨어 유미를 보진 않으셨고 둘쨋날에는 거리를 유지하며 유미가 놀라지 않도록 냄새 맡게 해주시고 눈 인사에 사냥놀이까지 해주셨어요~ 겁이 많지만 라이브영상보니 엎드려있더라구요 ! 입양 후 한참동안 엎드려있질않던 아이인데 엎드려있다는건 유미에겐 편안하다는 뜻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ㅎㅎ 다음에도 맘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