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콜라)

저희집 콜라는 사람을 봐도 짖고, 강아지를 보면 미친듯이 짖고 아무튼간 무쟈게 짖어요 주인은 저도 가끔은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늘 넓은 마음으로 콜라의 짖음을 이해해 주시고 유연한 대처로 잘 케어해주시는 지아시터님,세림시터님 덕분에 콜라는 매일 오전에 즐겁게 산책을 합니다:) 민주시터님 덕분에 종양의 생김을 알게 되었고 치료도 잘 받았구요:) 아이 하나를 키울때 온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다 받는다고 하잖아요 ㅎㅎ 전 강아지를 정말 제 가족처럼 제 아이처럼 생각하는데 시터님들 도움을 받아서 콜라를 잘 키울 수 있는거 같아서 항상 너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끔 홈씨씨티비를 보다가 시터님들께서 콜라를 꼬옥 안아주는 모습을 보면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을때가 있어요 ㅎㅎ <주책> 본인의 개처럼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이 이제 점점 더워지는데 시터님들 건강 관리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