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메밀)

집을 일주일 좀 안되게 비웠고 시팅 예약을 미리 안해서 좀 부랴부랴하게 됐습니다 제 구구절절 요청사항이 시터님들이 보기에 혹여나 깐깐하고 예민해보일까봐 조금 걱정 됐는데 다행히 세심하고 자세하게 돌봐주시는 인정 시터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괜시레 낯선집에서 익숙하지 않은 물건들로 시팅하기에 시터님들이 불편해 하실까 염려스러웠던 점도 많았습니다만 인정 시터님께서 직접 챙겨오셔서 하시거나 시팅하시는 부분까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다른 모든 시터님들도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는걸 잘 알지만요! 시터님께서 아크로바틱한 사진 찍어주시는걸 좋아하신다고 해주셨는데 항상 보호자로서 이렇게 활기찬 사진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다음에 또 일정 되면 찾아뵐게요 시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