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탄실)

저희가 부탁드리지 않은 것들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고, 놀이도구나 식사부터 화장실 다 꼼꼼히 체크해 주셔서 집 비우고도 마음 놓고 있을 수 있었어요. 장난감도 스네이크 좋아하면 파닥거리는거 좋아한다며 그 장난감 꺼내서 새롭게 놀아주시고, 다양하게 놀아줄 수 있는 도구 많이 챙겨와주신거 넘 좋았습니다. 아이의 새로운 취향까지도 알 수 있었어요! 말 많고 활동량 많은 아이인데 계속 다정한 말투로 말 걸어주셔서 낯도 안가리고 평소처럼 말도 많이하고 노는것도 너무 신나게 놀아서 ㅎㅎ 어쩜 저러지 하며 진짜 정말 안심하며 밖에 나와있을 수 있었습니다. 틈틈히 라이브 영상 보는데 맘이 놓여서 좋았네요! 2시간 너무 알차게 진짜 꽉꽉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