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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 날씨가 덥다 춥다하니 저도 몸이 정상은 아니네요 ㅠ 가끔 도비가 예상밖?의 장소이 있거나 마중나오면 또 그것만큼 기특하고 재미난일이 없어요ㅎㅎ 마리는 안나와있으면 무슨일이지? 또 어디 갇혀있나 하고 덜컥하구요 ㅠ ㅎㅎ 도비 너무 귀엽쥬.. 쎈척하는 쭈구리겁보약간똥똥이..ㅋㅋ 오늘 새벽엔 배가고팠는지 제 배위에 올라오더니 네발로 버티더라구요 . 자다가 제 발에 차여서 세상억울한 눈빛으로 저를 보는데 귀엽고 난리였네요 ㅎㅎ 배고프면 당당해지는 ㅂ빵댕이도 부끄럼없는게 귀엽구요 ㅎㅎ 가끔 나오눈 목소리도… 너무 자랑하고 있네요 😅 마리는 자주 자기가 있고싶은곳 찾아서 가서 쉬어요 ㅎㅎ 끝방 필테기구 아래나 위나 안방 옷장 열려있으면 구석탱이에 들어가 옷에 털 다 묻혀놓구요 ㅎㅎ 그렇게 잠깐 에너지 충전하고는 다시 나와서 삐용삐용합니다😝 귀여운녀석 ㅎㅎ 얼른 몸이 회복되셧길 바라구요 ㅠ 오늘도 또비마리 말잘듣고 시터님이랑 잘 놀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917일 전
최*진 펫시터
ㅋㅋㅋㅋㅋ 도비마리 자랑에 신이 나신 보호자님!! 인정합니당!!🤭❤️👍 도비가 폴드랑 브숏이 섞여서 그런지 외모가 특출나긴 해요. 빵떡이 같은 귀욤귀욤에 너무 퍼지지 않았달까요. 샤프한 느낌이 있는 묘한 외모입니다. 제가 본 폴드 중에 젤 이쁘거든요.후훗. 꽤나 많은 아이를 본 저니까 제 눈이 도비한테 콩깍지 씌인게 아니랍니다!!😁 밥 준다면 세상 순수해지는 눈빛두요. ㅋㅋㅋ 제가 늘 이제까지 자희 냥이가 젤 이쁘다고 하곤 했는데 좀 무너졌;;;;.....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인정해야하는 뭐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품종이 달라 다행이에요! ㅋ 마리는 진짜..그날 제가 엄청 애타게 찾았어요. 분명 눈에 보이는데 있었건만 그렇게 안 보이면 집 나간 것도 아닌데 애타게 찾게 되네요.😮💨 한 두번 찾다 계속 안 보이면! 아시죠!!? 막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갑자기 더 안 보여요;;;; 에효. 예전에 저희 냥이는 통돌이 세탁기 쓸 때 그 안에서 절 올려다보며 왜?? 하고 있어서 진짜 빠직!! 하는 느낌이었던 적도 있답니다.😫후.. 도비 마리는 오늘 절 재밌게 바라보며 잘 있었어요.ㅋㅋ 제가 뭘 하든 별로 놀라지도 않게 익숙해 하는 녀석들을 보며 저도 맘이 편안히 행복하게 보다 오네요. 에효. 감기는..말도 마셔요. 코로나인가 싶었다니까요;; 아직도 바이러스가 제 몸에서 기생 중입니다.😵💫 진짜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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