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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오늘 썸네일 또비 아주 만화주인공 고영이 같은데요!?🥹🥹 요즘 밥도 잘먹고 아 요즘이 아니지만 ㅋㅋ 늘 잘먹고, 잘 놀고 , 종종 가끔 잠깐씩 안겨있기도 하구요! 의사표현을 좀 해요 ㅋㅋ 진실의 빵댕이는 배고프면 저에게 돌진해서 빵댕이를 찰싹 붙히고요 ㅋㅋ 노양심. 저는 죙일 일하고 돌아왔는데 지는 밥먹어놓고 까가밥 내놓으라고 시위네요🤣🤣 마리가 그래서 어제…. 저 밥먹는데 30분을 울고 보챘어요. 너 오늘 재밌게 놀아놓구 왜그래!! 엄마도 밥좀 먹자!! 했는데 복도 중간에서 하염없이 울다가 결국 식탁밑에와서 풀썩 눕더니 만져달래요. 아마도… ‘나 오늘 못놀고 또비만 놀아줬다고 ㅠㅠ’ 한거 같아요. 가여운 고영이..🐰🐰 놀아주실때 놀아야지 ㅠㅠ 오늘은 집가서 제가 좀 놀아줘야겠어요🥰🥰 산책돌봄 힘든 시즌이 또 왔네요 ㅠ.ㅠ 그만 추워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598일 전
최*진 펫시터
흑..마리가 서운했군요.역시..ㅠㅠㅠ 지켜보는 눈빛이 왜 나랑은 안 놀아? 긴 했는데 도비 잘 노는 모습에 신나버려서.🥒🥒💦 이구. 그래도 오늘 많이 놀았으니 보호자님 저녁 드실 때 찡찡이 모드 아니었으리라 믿어요.ㅋㅋ 그냥 보호자님 집에 왔으면 일단 나랑 놀아 였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고영이 참 귀여운 말인거 같아요. 문득 고양이가 한글인가 한자인가 궁금해졌네요.ㅋㅋㅋㅋ 고영이가 더 느낌이 좋은데 말이죠. 마리랑 도비 놀아주시구 낚싯대 숨겨두셨다는 문자에 피식피식하며. 오늘 꽤 잘 놀았다 생각이 들어요. 마리도 동감 해주길요.ㅋㅋㅋ 도비는 뭐랄까. 요즘 유독 친해진 기분인데.🤔👍 저만 그런 기분일까나요? 모르겠어요. 희한하게 요즘 때맞춰 손길도 잘 받아주고 하니..뭐 좋아요!!!😝❤️ 도비는 보호자님이랑만 잘 노는 거 같아 부러웠는데 쬐금은 저한테도 맘 열어준 기분이라 좋았다가 12월 되니 이제 한 동안 못 보면 또 서먹해지려나. 하며 맘이 살짝 시리네요.🥲 아아 넘 춥습니다!!!!ㅠㅠㅠㅠㅠ 추운거 싫은데 당분간 춥기만 할테니. 어쩐답니까.ㅎㅎㅎㅎㅎㅎ ㅠㅠㅠ 괜시리 촉박한 연말 기분에 그래도 한 달은 남았다는 긍정적인 맘으로 보호자님도 잘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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