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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아주 작지는 않고 힘이 좀 센 편이라 펫시팅 서비스를 받기 전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전미팅을 산책세션으로 좀 길게 진행했습니다. 보호자와 괜히 오래 있는 것도 일이 될 수 있는데 제 고민을 듣고 먼저 방법을 제안하고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윤혜경 선생님이 반가운 목소리와 함박 웃음 지으며 들어오자 현관문이 열려 한 두 번 짖던 개들이 마치 좋아하는 사람 보듯 꼬리를 치며 달려가는 것을 보고 시팅 시작된 약 2 초 후부터 이미 마음이 놓였습니다. 개들을 잘 보호하되 보호자의 성향에 맞추어 주려고 노력하십니다. 저는 산책이나 훈련에 대한 팁들을 알려주시기를 바랬고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개들에게 집중해주시고 가는 내내 간간히 간단한 이름 부르기 같은 것으로 개들이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셨습니다. 리드하는 사람이 즐겁게 걸어야 개들도 즐거운 것을 느낄진대 길이 너무 좋다, 하며 즐거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이 일을 즐기면서 하시는 분과 개들이 걸을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신이 납니다. 개들이 돌봄이 끝나고 나서는 곤히 잤는데, 선생님이 산책과 두뇌활동 모두 골고루 해주셔서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마음 좀 놓고 스케쥴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1178일 전
윤*경 펫시터
그러게요☺️저도 루와 체이스를 만나기전에는 보호자님께서 많이 걱정하셔서😭제가 아가들에게 부족할까 걱정되더라구용.걱정반 설레임반으로 보호자님과 통화후에 문열고 들어가니🥰제가 왜 걱정했지ㅎ루는 매력있는 근육질몸에 ㅎ상냥하고 친절한 눈매와 차분한아이이고💕체이스는 귀티나는 모델같은 긴다리를 가진 외모에 팡팡터지는 발랄함과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처음보는 저를 보호자님과 같이 마중나와 인사해주어서 감동💝💕보호자님과 따듯한 아이들에 관한 대화후에 같이 산책도와주셔서 날씨가 좋아서 더 좋은 산책이였어용:)부족하지만 보호자님께서 같이해주시고 아가들을 너무 이뻐하시는게 보여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용💕커피와 맛난과자까지 챙겨주시면서 감사하다고 오히려 말씀해주시는거에 다시 한번 감동🥰제가 답이 늦어서 죄송해용.제가 가게도 하다보니 조금 바빠서 정신이없었어용.저야말로 이쁜 루와 체이스을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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