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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피크라 예약이 안 잡힐 줄 알고… 테이블에 습식 파우치랑 기타 용품들을 미리 준비 못 해두고 떠났어요. 늦은 시간임에도 오시자 마자 밝게 냥이들과 인사해주시고, 비가 들이친 창문도 닫아주시고 바닥 등도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람 좋아하는 파씨는 만져주면서 안심하게 해주시고, 머털이랑 끼라는 무섭지 않게 존재 확인(?)만 잘 해주신 게 사려깊다고 느껴졌어요. 꼼꼼하게 시팅 해주시고 그 많은 사료토와 헤어볼 토를 다 닦아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시팅 일지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앞으로 먼 길 떠날 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좀 잡혔어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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