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슈)

친구 추천으로 와요 서비스를 처음 이용했습니다. 아기를 오래 혼자 두는게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시터님이 날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는거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펫캠 보다가 바람 때문에 고양이 화장실이 있는 방 문이 저절로 닫힌 걸 보고 늦은 시간에 급히 연락드렸는데 다음날 아침으로 바로 시간 변경해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 밥 먹는 상태, 배변 상태만 봐주신게 아니라 아기 심심할까봐 장난감도 직접 만들어주신 것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적어주신 멘트 하나하나 사랑으로 아기 케어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케어 의뢰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