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쁘띠)

처음 사전만남때에는 고양이들이 경계했는데 마지막날이 되니 고양이들도 펫시터님에게 마음을 활짝 연거같아요! 자기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는걸 아는거겠죠? 멀리 떨어져있어서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인데 라이브카드로 아이들 모습도 찍어주시고, 제가 놀아주는것처럼 제가 치우는 것처럼 한마음이 되어 대해주시는것 보고 너무 안심이되고 감사했어요. ^^ 쁘띠랑 꼬숑이가 이제 문여는 소리 나면 펫시터님인줄 알고 달려왔다가 실망하는건 아닌지🤣 짧은 시간인데 마음을 연 아이들을 보면서 다음에도 펫시터님께 다시 연락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ㅎㅎ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들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분이라 생각하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유의하시구 계속 등불이 되어주세요 ㅎㅎ 종종 멀리 여행갈때 젤먼저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