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다빈)

후기가 늦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두아이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15살 첫째, 눈이 많이 좋치않아요 두 달전 가족이된 3살 둘째, 남자에대한 트라우마.. 전 일찍나가고, 매일 신랑이 아침산책을 해주고 출근하는데, 이날은 부득이하게 신랑이 일이 있어 아침산책이 어려웠는데 아침산책 시간은 기가막히게 기다리는 첫째를위해 신청하게 됐죠 아이들이 각각 걱정되는 부분이 있기에 선생님께서 오시기전까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첫째는 눈이 안좋고, 신랑과 저 외에는 다른분께 부탁드려본적도 없어 잘 따라줄까 걱정이컸어요 처음에는 낯을가리다 다정하신 목소리듣고 금새 적응해 잘따라주어 첫째도 산책성공! 둘째는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아직까지도 신랑에게도 난리를 치는아이라 첫째만 부탁드릴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진정될때까지 다정한톤으로 말걸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둘째도 산책성공~!! 두아이 모두 어찌나 만족스러웠는지 저희를 기다리는동안 둘다 기절모드였어요ㅎㅎ 저, 후기 부탁하셔도 진심으로 느끼지않으면 안하는편인데 너무감사해서 인사드릴 겸 제가 꼭 후기 남기고싶었어요~ 다음에도 도담이, 다빈이 잘부탁드려요♡♡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