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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유진님 ~~ 오늘도 열놀감사해요 😊 ㅎㅎ 설거지 하실때 싱크대에 올라와서 갑분 식사타임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 ㅎ 아 ! 그리고 저두 나무가 발톱자를때 막상 또각 할때는 괜찮은데 그 구멍에 딱 하고 들어가는걸 엄청 싫어하는거 같아서 마침 하나 새로 사려고했답니다,,! 언능 사야겠어요 ㅎㅎㅎㅎ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미다. 나무는 그 구멍을 싫어하는 군요 .! ㅋㅋ 그리고 진짜 요즘에는 뭔가 자기 싫은거 하면 삐지더라구요. 츄르도 마다하고 ? 하지만 그 멸치트릿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넘 웃겨요. 그게 그렇게 맛있을까 . 글구 요즘에는 밖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진거 같아요. 원래 제가 집에 들어올때는 가만히 펜스앞에서 쳐다보고 있는데 엊그제는 문앞에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안나갈줄 알았는데 슬며시 문밖을 나가길래 ,,!?!? 하고 들어와. 했답니다 ㅋㅋ ~ 그리고 작은방 창문앞에서 창문열어달라고 자꾸울고요 ㅋㅋ 에휴 짜식 좀 더 구경거리를 많이 만들어줘야겠어요. 역시나 유진님과 논 날에는 아주 쭉 ~ 잡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잘 놀았나봐요. 감사합니다 ! 목욜날 봬요😊
804일 전
최*진 펫시터
나무도 혹시 유튜브 좋아하나요?? 거기 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상에 새랑 쥐랑 뭐..가지가지 나오는데 혹시 좋아하면 틀어주샤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 첫째는 영상에 별 반응이 없는데 둘째는 그냥 티비 틀어줘도 열심히 보더라구요. 오늘은 싱크대에서 식사타임 쪼금밖에 안 해서 아쉬웠어요.ㅋㅋㅋㅋㅋ 그쵸! 앞 발로 톡톡 치며 사료 주섬주섬 먹고 있는거 넘 귀엽답니당.❤️ 츄르도 젤 맛있는게 있나봐요. 종류대로 바꿔서 주는데 어느 날은 끝까지 열심히 먹구 어느 날은 반 먹고 가버리기도 하는게.;;; 음. 그 파란 색 진짜 잘 먹는다 했던게 기억나요.😊 아. 보호자님도 발톱 깎으시며 느끼셨군요! 구멍에 발톱 걸리는 느낌이 싫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그렇지 않은 건 자를 때 조심해야하긴 하구요.ㅠ 이제 문 밖에도 관심이 생겼나요?? 그래도 저 들어갈 땐 그나마 밖으로 나갈 생각은 안 해서 다행입니다. 엘레베이터 가는 문은 닫혀있어서도 다행이구요.허허허 그래도 늘 문 열 때 조심할게요. 녀석.ㅋ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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