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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봉이 성격이 그렇군요!🤣 앗 시터님.. 그옷은 ㅋㅋ 일찌감치 버렸어야하는데 ㅠㅠㅋㅋ 뻥봉이 완전 처음 집에왔을때 약 1년전 옷이 없어 한밤중에 다이소에서 5000원주고 급히 샀는데ㅋㅋ 커서 제대로 한번듀 못입었던거예요!ㅋㅋㅋ 타올같기도하구요🤣🤣🤣처음입고 산책갔네요 사진보고 완전 빠아앙 터졌습니다🤣🤣🤣🤣♥️♥️오늘도 오뚜기까지 만들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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