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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집을 비우게 되어 같이 지내는 반려묘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던 차에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용해본 적 없는 와요 가 떠올라 걱정반 다행반 마음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했던것이 무색할 만큼 너무 좋은 펫시터이신 “조남이” 펫시터님을 만나게 되어 이용하는 기간동안 맘 편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많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화장실 사료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아이가 저 없어도 집에서 편안하게 잘 지낸거 같네요!!^^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또 이용할거에요!!!! 긴 여행이나 집을 자주 비우는 분들께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그 동안 저희 아이를 잘 케어해준 조남이 펫시터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578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이 끝나신것도 아닌 여행 중이신데, 늘 빠르고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초 예민한 바기였지만, 공격하겠다고 나서는 아가가 아니라서, 처음부터 조금은 안심을 했었습니다. 어떤 아가는 집안에 한발짝이라도 들어오면 죽일것처럼 괴성으로 겁을 주고 하악질하며 들어오지도 접근도 못하게 하는 아가도 있습니다. 처음 너무 강력해서 케어를 못할 줄 알았는데, 그 아가도 차츰 양보를 하더니, 여전히 접근하지 말라고 하악질을 하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밥 물을 바꿔주고, 화장실 청소하는 것도 지켜보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그런 아가에 비하면 바기는 참 착하고 순한 아가입니다. 그래도 며칠을 계속 만나도 곁을 안주던 바기여서, 이렇게 한번도 놀아보지도 못하고 헤어지게 될까봐. 마음이 안타까웠답니다. 더구나 예민한 바기라서, 오래 같이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예민하게 만들것을 알기에, 거부하는 몸짓을 하면, 바기를 위해서도 바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바기가 달라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나타나자마자 바로 캣타워로 피하던 것에서, 조금씩. 침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더니, 마침내, 바기가 저의 손길을 받아줬습니다. ^^ 그날의 기쁨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루 또 바기가 힘들어했지만, 마지막 날에는 다시 친절한 바기로 돌아와줘서, 마무리가 해피엔딩으로 잘 된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곁을 내준 바기한테 정말 고마웠답니다.^^ 바기와 보호자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또 바기를 만날 날이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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