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이총총)

처음 우리 애기놓고 가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사전방문때부터 마음이 놓였습니다^^ 돌봄카드도 너무 정성스럽게 적어주셔서 감동했어요 그동안 어쩔수없이 워크샵등이 있을때에 친정엄마께 부탁을 드렸는데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 아니라 산책도 못해주시는데 우리 시터님은 맘놓고 산책할수있어 좋았어요 처음이라 1박만 집에 없었지만 다들 마음 안놓이시잖아요ㅠㅠ 혼자두는게 늘 걱정이어서 비행기 타는 여행은 포기했는데 딸이 다섯살이 되면서 비행기여행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바디캠있는게 너무좋았구요 실시간으로 챗을 주셔서 마음이 더욱 놓였습니다 강아지와 다닐수있는곳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그 전까진 계속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