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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엘리는 생후 일주일정도에 같은배 자매랑 세 마리가 버려진 아이였어요. 그아이들을 지인이 주웠는데 그중에 제가 한마리 입양했지요... 제가 1인가구라 엘리 사회화시킬려구 일부러 두달 후에 입양했어요!(같은배 자매랑 놀면서 사회화하라구) 그런데도 저랑 살면서 고양이를 본적이 없으니까 다른 고양이랑 고양이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사람을 싫어하더라구요 ㅠ 그걸 보면 저는 미안지요...저밖에 없어서 저한테만 집중하니까요...아침푸터 한탄을...^^ 결론은 고맙다는 말씀요!^^ 길냥이까지 케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직장이 서울이다보니 두마리 케어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곧 날 풀리면 3월초에 방사하려구요... 우리아파트냥이인데 우리 아파트는 나름 그래도 길냥이 살만한 환경이거든요!^^여기까지!^^
898일 전
공*미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엘리가 그랬군요 요즘 1인가구가 많아서 마니 다녀요 저도 캣맘이라 보호자님 마음도 알고^^ 엘리가 하악질하고 그래도 저 이제 괜찬아요 적응했지요^^ 한분이 더 계셔서 할일이 더 생겨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이쁜애들이 원래 까칠한 법이예요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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