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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선생님 글은 선생님을 닮아서.. 참..밝아요~^^ 타월 부븐에서 웃음이 나서..풋~터졌네요^^ 몽룡이가 선생님을 아주 많이 좋아하잖아요. 지금은 한 명 더 늘어서 이모도.. 자꾸자꾸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서 집착도 없어지고 나쁜 버릇도 사라지는 몽룡이면 좋겠네요.. 줄 잡아당기는 건 샤로운 버릇이라고 생각은 안 했었고.. 그냥 요녀석이 선생님이 질해주니 당기나보다~정도였었죠^^ 샘이랑 있으면 별로 걱정은 안해요~ 워낙 예뻐해주시는 거 아니까요.. 담 주도 엄청 춥다고 해요. 샘도 건강 잘 살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188일 전
정*진 펫시터
정말 타월이 멀쩡한게 한개도 안남으면 어찌나 싶었어요~ㅎㅎ 근데 몽룡이는 터그놀이 하고 프다고 수건 물고 와서 저보고 다른 한쪽 모서리를 잡으래요. 어찌나 웃기고 귀여운지 몰라요. ㅋㅋ😁😆💕💕 밥먹고 쿠션이나 이불에 얼굴에 묻은거 스스로 비벼서 닦아 그루밍 하는 것도 시로랑 똑같아요.ㅎㅎㅎ🐕💕 다 닦이지 않아도 스스로 만족한 표정을 짖고 이제 놀자~!!라고 말하듯 의기양양하게 바라봅니다. ㅎㅎ😁💕💕 요즘 정말 일교차도 크고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늘 사랑가득~ 행복가득~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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