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정채)

2회 이용

1702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채를 만나러가기전에 사실 좀 망설였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주차가 안된다고 하셔서 포기를 했었는데, 어제 즉시요청이 올라왔는데도 매칭이 안되고 있으시고 있어서 안타깝다가, 마침 휴일이라 집에 있는 식구가 운전을 해주기로 해서, 정채를 만나러 갈 수 가 있었답니다.^^ 정채는 덩치가 좋았지만, 참 친절한 아가였어요.^^ 놀이에도 적극적이었고, 먹는 것도 아주 잘 먹어줘서, 정채를 돌보는데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우선 낯선 사람이니만큼, 호감을 얻으려고 간식부터 주는데, 거들떠도 안보거나, 또 낯설다고 계속 경계하거나 , 놀아주려해도 거들떠도 안보면, 진짜 난감해지거든요.^^ 가까워 지려고 노력해서, 가까워 지는 아가도 있지만, 잘못하면 공격을 당하기도 한답니다.ㅠㅠ 그런데 정채는 간식도 잘 먹어줬고, 놀이에도 반응을 잘 해줘서 정말. 돌봄에 신이 났었답니다.^^ 이제는 정채와의 만남이 기다려 질 것 같습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하시고, 정채와 더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