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우리 두 아이가 엄마와 조금씩 떨어지는 연습도 해야하는데 완전 껌딱지들..😱 갈수록 늙어가는 엄마~ 헬이네요 🤪🤪 저도 평일에는 혼자 지내다보니 요즘처럼 아이들과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한 시기에는 서로 심술도 점점 커지고 체구도 너무 다르다보니 시터님이나 주변의 도움이 때때로 절실히 필요하네요. 제가 너무 단호하지 못한 부분이 크지만. 짱아가 아무래도 제가 온 사랑을 준 첫 반려가족이다 보니 그 눈빛만 봐도 마음이 그냥~ 안쓰러운거 있죠 😓😭 아이 생기고, 제일 잘 놀아주던 아빠도 바빠져서 짱아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에 오히려 둘에게 다 최선을 다 못하며 지냈는데, 시터님 덕분에 짱아도 좋은 시간 보내며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생겨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짱아가 현관에서부터 시터님을 향해 미친듯이 꼬리를 흔들며 뜀박질하고 발라당 만세하는 모습만 봐도 흐믓~~☺☺☺⚘ 내년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복직계획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이 하루 빨리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0^ 늘 도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