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가린)

아이고 오늘은 저나 주경님이나 기묘한(?) 하루였네요 ㅠㅠㅋㅋㅋ 제가 급하게 왔다 가서 괜히 주경님도 아이들도 정신없지 않았을까 걱정되었답니다 🤣 거기다가 이중주차 사람까지 🤬 추측하건데.. 입주민 스티커 없이 주차 자리에 있으니 나중에 차 뺄때 본인이 그 자리에 주차하려고 ..일부러 사이드를 잠근게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이ㅡㅡ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더 황당하고.. 주경님은 오죽했을까 너무너무 속상했답니다😢 아무쪼록 오늘 첫날이라 더 정신없으셨을텐데 ..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아이들이 이사와서 처음으로 장시간 떨어져 있는거라서 걱정을 했는데 주경님과 있는 모습보니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겠더라구요 ㅋㅋㅋ 오늘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도 조심히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