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윙키)

오늘도 윙키블리가 하네스를 해주니까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 하네스를 꺼내면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서 시터님 오시기 한참 전부터 하네스를 해주고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산책 나가서는 금방 진정 되고 잘 따라가준다니 다행이에요 ^^ 블리는 엉덩이를 밀어주니ㅋㅋ 후다닥 내려가더라구요?ㅋ 그래도 처음 만났을때보다 산책하는 길도 길어지고 기분 좋은 모습이었어요🩷 아!블리는 풀을 뜯어먹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나갈때마다 자꾸 풀을 뜯어먹어서 못먹게 말리느라 바쁘거든요ㅋㅋ 산책 중 윙키가 짖는 것 같길래 흥분하고 막 짖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금방 진정하고 따라가주었다니 다행이에요^^ 윙키가 제말보다 시터님 말을 더 잘 듣는 것 같아요😆😆 윙키는 시터님이 너무 좋은지 가시고 나서도 한참을 현관을 바라보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ㅋㅋㅋ아쉬웠나봐요🥹 매번 우리 윙키 블리 산책도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