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솔솔이)

펫시팅 처음 이용이라 저도 많이 불안했는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자동급식기 세팅 잘해주셔서 확인해보니 야식까지 싹싹 잘먹었네요ㅠㅠㅜ~ 첨이라 라이브도 다 돌려봤는데 차분하게 요청사항 확인해서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특히 놀아주시는건 보고 제가하는거랑 거의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확실히 고양이 집사셔서 그런지... 담요밑에 장난감 넣고 반응유도하시구 베란다까지 나가셔서 엄청 열정적으로!!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하악질이라도 한번 할줄 알았는데ㅠ시터님 그저 좋다고...일도 못하시게 비비고 따라다니는것 보고 웃음이😂 솔소리가 울기도 많이 울고, 약도 있고, 자동급식기도 있고 하다보니 바쁘셨죠. 다음번에 먹을만한 종이비닐등 남지않게만 좀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보통 아이들은 문제될게 전혀 아닌데...얘가 워낙 아무거나 먹어요. 이번에 바로 채팅봐주셔서 안심했습니다. 마지막에 작게 인사도 해주시고ㅎㅎ 문잘 잠겼나 확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선호 펫시터로 등록했어요. 담에 집 비울때도 뵈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