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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이용
이번에 3박4일 여행가면서 맹지선 펫시터님께 펫시팅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와요 네번째 이용인데요, 다른 펫시터님들도 모두 잘해주셨지만 이번에 특히 더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저희 고양이가 낯선 사람 오면 무조건 숨고 무서워하는 쫄보인데요, 못 숨어서 펫시터님과 딱 마주쳤는데 아이가 놀라지 않게 잘 대처해주시고 츄르도 먹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처음 본 사람과 같이 있는 모습은 정말 처음이라 저도 놀랐어요. 대체로 나긋하게 말씀하시고 동작도 크지 않으셔서 고양이들이 좋아할것 같았습니다. 둘째날은 부탁드리지 않았는데도 고양이 모래로 천지인 저희 집 바닥에 청소기를 돌려주셨어요. 정말 대 감동... 모래가 고와서 사막화 장난 아닌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설거지부분도 이전에는 설거지비누로 세척 부탁드렸는데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후부턴 굳이 따로 말씀 안드리고 맡겼었는데 맹지선펫시터님은 언급이 없어도 설거지비누도 써주시고,행주나 티수도 따로 가지고 다니시는것 같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꼼꼼하시고 내집처럼 깔끔하게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여행 가면 꼭 이분께 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91일 전
맹*선 펫시터
제우스 보호자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지금도 처음 마주쳤을때 제우스 표정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조심성 많은 아이도 첫날 마주치면 다음날은 얼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나름 기대하고 이튿날 들어갔는데 제우스 만나지 못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 설겆이 세재는 회사에서 수돗물+맨손이 기본이라고 교육 받아서, 다른 시터님들이 놓치셨을 것 같습니다. 🙇♀️ 세재 잔여물 때문에 걱정하시는 보호자님도 계신데, 비누는 잔여물 걱정이 적고 제가 충분히 헹궈낼 수 있어서 사용했는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팅은 보호자님과 냥이들의 행복한 공간에 잠시 들어가 보호자님에게 사랑받는 냥이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제 나름대로 보호자님이 귀가하셨을때 다른 것보다 우선 냥이랑 재회를 충분히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것 저것 챙겼는데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제우스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혹시 기회가 된다면, 제우스와 함께 다시한번 얼음땡… 놀이를 해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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