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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라이브보며 저 사진이 썸네일 아닐까? 라며 바로 저장하기를 눌렀답니다💕💕 넘나 귀여운 모자덕분에 아이들 귀여움이 두배가 된거같아요🤭🤭 냥청미라고 해야하나여..??ㅎㅎ 집에 와서 또 사이좋게 씌어보고 사진찍고 플어(?)주었어요. 아! 그리고 그 총은 매우 작동이 잘됩니다 ㅎㅎㅎ 플라크오프처럼 딴딴한 과자를 넣으니 총알처럼 잘 튀어 나가서 까까파티 제대로 했답니다 😂😂 어제 마리가 침대 헤드와 벽사이에 끼어서 엄청 울고있었어요 ㅠ 저도 놀라서 낑낑대며 침대 당기고 10분정도 허둥허둥대다 겨우 구출하고 바리도 울고 저도 울었네요 ㅠㅠ 거기 멀티탭 뺀다고 틈이 약간 있었는데, 마리가 기웃거린적 있어서 긴 인형을 박아두었었는데… 이녀석 용캐 거기에 빠져서 찡겨있었어요 ㅠ 도비도 침대위에서 어쩔줄 몰라하구요.. 다행히 저 들어오기 20분정도 전에 있었던 일인거같아요. 남편과 멀티탭이고 뭐고 빼버리고 침대를 바짝 붙혔어요!! 시터님 오셨을때 그상황이었으면 얼마나 놀라고 패닉이셨을까 생각들어 아찔했어요. 다행히 마리는 무사합니다..😭 도비가 애교가 늘었어요! 딱 캐치하셨네요☺️☺️ 주로 밥을 계속 더 달라라는 신호인거 같아요… 궁댕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애기가 됐어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시터님 만나 반가워하는 눈치였어요 ㅎㅎ 마리도 엄청 발발거리고요🤣🤣 따뜻하게 맘써주셔서 아이들도 저도 매우 감사 드리고, 행복합니다!!🥰🥰 늘 안전한 돌봄길 되시구요, 집아이와 따뜻한 저녁 보내세욥!! 감사합니다🤩
996일 전
최*진 펫시터
ㅋㅋㅋㅋ 사실 전 마리가 그 정도로 버둥거릴지 모르고 도비는 바로 벗어버릴 줄 알았는데 둘이 반대라서 아직도 아이들 성격을 잘 모르는구나 싶었어요.😋 간식 총이 나름 역할을 하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제가 구매할 땐 푱 간식 날아가면 마리가 두다다다 뛰어가는 걸 상상했건만..아니어서 혼자 시무룩했거든요.ㅋㅎㅎ 에구..마리가 얼마나 놀랐을지.ㅠㅠㅠ 녀석 다신 구석에 안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래도 보호자님 오시구 바로 구조되어 다행이에요. 진짜 놀라셨겠어요. 예상치도 못 한 일이라 아..정말 저도 보고 꺼내며 울었을거 같아요.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이지만 20분이 마리한텐 20시간 같은 기분이었을건데.엉엉.. 도비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제가 방문했을 땐 둘다 편해 보여서 녀석 회복이 빠르군. 그랬어요.ㅎㅎㅎ 도비 애교는 확실히 늘어서 밥 주기 전에도 제가 귀찮게 장난 치는거 잘 받아주고 귀욤귀욤이 늘어 전 더 고마워졌어요. 이구..얼른 입술이 낫길요. 보톡스 맞으..;;;; 은거 같아 좀 도톰하니 나름 귀여운게 난감한 매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주말 내내 보호자님과 따땃이 뒹굴었겠죠?😁❤️ 감사해요. 보호자님 적어주신 거 보면 어찌나 맘이 따땃한지..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집 아이는 요즘 임보아이랑 적응 중이랍니다. 근데...어쩐지..임보로 끝날거 같지 않아요..하하하..ㅠㅠ 어찌해얄지 참.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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