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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는 저에게만 매우 관대한편인거 같아요..🥹🥹 저에게도 가끔 하악질을 하지만 그래도 도비가 인간중에는 저를 젤 좋아하는 것 같아 저는 기분이 좋숩니다ㅎㅎㅎㅎ😆🙈🤣 남편도 가끔 하는 말이 도비는 나 별로 안좋아해 마리일루와!! 하는데 ㅋㅋㅋ 도비가 예민한 편이라 남편이 몸짓이 크고 시끄러워서 그런거같아요 ㅋㅋㅋㅋ 그치만 먹을거앞에선 엄마고 뭐고 그냥 먹을거주는사람 최고여!!! 하는게 보여요😊😊 마리 흰양말 짱귀엽쥬…??ㅎㅎㅎ 진짜 보드랍고 귀엽고 막 그래서 만지려고 하면 발톱으로 긁으러해서 무서워요…. 아 양말 빵꾸나있는거 보셨어요? ㅎㅎ 앞발 양말에 구멍이 하나 나있습니다 😬😬 그 쪼꼬만발로 어찌나 발발거리면서 뛰어다니고 참견을 하는지.. 가끔 발 주물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첨엔 츄르탕 좀 가리더니.. 제한급식 하고나서 크게 안가리고 잘 먹는거같아요. 원래 1묘1츄르로 해줬는데, 간식 넘 많이주는거같아 반씩주니까 오히려 또 더 잘먹네요 ㅎㅎ 집에오니 맛동산 두덩이 있었어요 ㅎㅎ 아이들 잘 돌봐주신 덕분에 저 정말 맘놓고 놀다왔어요😊😊 늘 감사 드립니다!!
1004일 전
최*진 펫시터
그래서 도비가 마리랑 뛰어다니는 절 보며 못 마땅해했군요.ㅋㅎㅎㅎ 마리는 그런걸 좋아하던데. 둘이 성격이 너무 달라서;;🤭 그나마 도비가 먹을거 좋아해 다행이에요. 아니었음 도비 귀여운짓 하는거 보지도 못했을거에요.흑.. 보호자 입장에선 사실..도비 같은 성격이 더 좋지만요.ㅋㅋㅋ 저도 저희 아이들이 절 젤 좋아하는게 보일 때 넘 행복했어요.😋❤️ 마리 양말 빵꾸 못봤어요;; 오늘가서 어떤건지 함 봐야겠네요. 발 주물러 주면 좋아한다니.ㅋㅋㅋ 귀여워요. 진짜 그 쪼마난 발로 어찌나 잘 뛰어댕기는지. 마리는 발바닥 패드 색이 다양해서 신기해요.🥰🥰 좀 제한적으로 주는게 좋은거 같긴합니다. 애들이 적극적으로 먹더라구요. 다만;; 그게 안 통하는 애들도 있지만요. 안주거나 적게주면 다 때려부수며 시위해요.ㅋㅋㅋㅋㅋ 츄르탕 진짜 물이 가득인데 잘 먹는거 보며 부러웠어요.👍👍마리랑 도비는 집사를 잘 만나 앞으로도 건강히 잘 살거에요.❤️ 아이들이 어디갔다왔냐고 뭐라 안했나요.ㅋㅋ 그래도 저번만큼 길진 않아서 둘이 좀 덜 뾰로통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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