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범)

저의 명예소방관 지영시터님💕 간식 서랍이 열려있어서 간식을 다 주워먹고 있는 범이를 펫캠으로 보며 이마를 팍팍 치고 있었는데 예정 시간보다 빠르게 오셔서 뒷정리를 해주셨어요😭 다급하게 한 부탁을 잘 들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100 감사드립니다 급하게 오신다고 밥도 못 드셨을텐데 항상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늘 느꼈던 거지만 지영시터님은 라이브영상에서 범이를 잘 보이게 정말정말 잘 찍어주세요... 자칫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언제나 센스있게 라이브캠에 어떻게하면 범이가 더 잘 나올까 고심하시며 구도를 잡아주시는 것 같아요 이게 사실 진짜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거든요 시터님들이 실시간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만 라이브영상으로 계속 우리 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또 다른 매력이잖아요? 그걸 놓치지 않고 잘 캐치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지영시터님이 잡아주는 라이브캠 속의 범이 모습은 당장 유튜브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뻐요 그러면서도 요청사항 단 하나도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a to z!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다 신경써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전문가시구나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지영시터님은 반려동물에게뿐만 아니라 집사들의 마음에도 쏙 들 수 있는 최고의 시터세요💕 우리 범이가 새침때기처럼 간식만 쏙 받아먹으면서 건방지게 굴지만 그런 모습도 항상 예쁘다예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