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베르)

펫시팅 자체가 처음인데 현지 시터님처럼 좋은 분 만나 여행와서도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 베르 애교 많고 낯가림 없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댕냥이 일줄이야.. 저도 처음알았어요 자기 예뻐해주는 분 딱 알아보나봐요ㅎㅎㅎ 차마 부탁드리지 못했던 부분들도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펫시터님 오시기전 집도 치워놓고 필요한 물품들도 더 세밀하게 봤어야했는데.. 여행 전 짐싸랴 최근에 바쁜일도 있어 집이 엉망이었네요 다음에 이용할때는 더 꼼꼼하게 챙겨두고 오겠습니다! 시터님의 엄청난 궁디팡팡 스냅에 베르가 아주 정신 못차리더라구요 얼굴을 하도 들이밀고 문대느라 사진도 못 찍구😂 우리 베르 손달라면 손도 주는 똑똑한 냥이랍니다(간식있어야 가능하지만..) 남은 일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