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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님을 오랜만에 봐서 첨에 낯설었나봐요😂 아미가 요즘 간식을 엄청 잘 먹어요! 츄르도 잘 먹고 그 연어 트릿도 엄청 잘 먹어서 매일 챙겨주는데 오늘도 엄빠보다는 간식을 더 기다렸나봐요🤣 아미가 요즘 부쩍 더 놀이 반응이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저희도 진짜 애쓰는데 뭔가 격한 반응을 보긴 힘들어요🥲 그래도 시터님이니까 그렇게 반응하며 논거지 다른 분들은 반응이 없으니 안 놀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조건 유진 시터님이어야 해!!!! 를 외치는 이유입니다🥹 캣휠은 아직도 간을 보면서 타고 있어서 내킬 때 조금 걷고 말아요; 아직 격하게 뛰거나 걷는 건 저도 못 봤답니다😂 오늘도 넘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도 덕분에 맘 놓고 여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뵙길 바래요☺️
631일 전
최*진 펫시터
그러게요. 첨에 진짜 나 낯선거야?? 하며 졸졸 쫓아다녔더니 냄새 콩콩 맡구 하면서 좀 기억이 났나봐요. 아. 귀찮게 하는 그때 그 시터가 또 온거구나. 하면서요.ㅋㅋㅋ 제가 머리를 잘라서..못 알아보나 하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간식 넘 잘 먹어서 놀랐어요! 게다가 참!! 사료도 제가 놀이겸 멀리 굴려주었는데 막 우다다 뛰어가서 와작와작 먹는 거 보고 넘 신기했어요. 잘 놀진 않아도 잘 먹는 거 보니 좋긴한데. 그래도!! 꾸준히 쫓아다녀보니 놀긴 놀던걸요. 특히 손으로 던져주는 건 특히 잘 놀았어요. 그. 약 껍질 있죠. 그거 던져주면 좀 뛰어가서 앙앙 물고 하더라구요. 뾰족한데가 있어서 입으로 오래 물게는 못 하게 했지만요.😁 캣휠! 언젠가 적응해서 막 달리는 거 보고 싶네요.헤헤. 벵갈들은 잘 타는 아이가 꽤 많아서 기대합니당!! 그거 타고 나면 꾸준히 칭찬해주고 간식주고 그럼 관심 받으려고 타더라구요.ㅋㅋ 귀여운 녀석들.❣️❣️ 고생은요!!! 아미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담에 꼭 또 만나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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