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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복이와 축복이는 애기 때부터 눈을 엄청 좋아했답니다. 눈이오면 사람들이 덜 다니니 안 무서워서 좋았던건지, 그 차가운 촉감이 좋아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눈 오는 날은 신나서 힘차게 달리기도 하고 눈더미에 쉬아도 하고, 쫓아가는 저를 피해 살짝살짝 눈도 퍼먹고 했어요ㅋ 오늘도 시터님의 안전한 리드하에 즐겁게 하얀 눈 세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애기 때 모습도 생각나고 이 아이들과 만 5년을 같이한 소중한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뭉클했어요. 저에겐 자식과 같은 존재~ 사랑 그 자체네요. 미나시터님에게 서로 쓰다듬어 달라며 서로 경쟁하듯 다가서는 두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정성으로 돌봐주시니 강아지들은 그 마음을 읽었네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낫지요 ㅎㅎ 이제 정이 듬뿍 들었는데, 모레 금요일이 마지막 만남이라니 아쉬울 뿐입니다. 이런 좋은 시터님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구요... 성실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죠!!^^ 행복이 축복이 오늘 온 힘을 다해 뛰어 놀더니 지금 침대에 뻗어 있어요♡
1315일 전
이*나 펫시터
오늘 산책이 저희 넷에게 의미는 다르지만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보호자님께서 행복이 축복이를 쳐다보는 눈빛과 행동을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보호자님께서 그런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계셔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거 같아요! 몇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고객님의 후기을 읽으면서 아까 느꼈던 벅찬 감동이 또 한번 제 몸을 훑고 지나갑니다😊 행복이와 축복이 보호자님가족 모두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이랑 축복이가 행복한 꿈을 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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