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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다감이를 돌봐주신 시터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펫시터를 맡기는것도 처음이고 아이가 아직 어린지라 흥분도를 조절하지 못해서 다치면 어쩌나, 낯설어서 경계하면 어쩌나 많이 불안했는데 웬걸 너무 잘 적응하고 좋아하는게 보여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시터님이 안전하고 재밌게 놀아주는 사람이구나 인식한것 같았어요 원래도 터크놀이를 좋아했었는데 새롭게 줄을 묶어서 변형하는 놀이는 신박하더라구요 이 놀이가 다감이한테 두배의 즐거움을 준것같아서 저도 활용해보려구요👍🏻 무엇보다 사전만남때 짧게 이야기했던 술래잡기놀이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나가듯 말했지만 사실 터그놀이보다 술래잡기를 더 좋아하거든요:) 라이브 영상을 보는데 꼬리를 흔들며 반기고 노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흐뭇한거 있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안윤지 시터님께 맡기고 싶어요😍 주변 환경 정리부터 여름이라 특히! 부탁드린 에어컨 설정까지 빠짐없이 너무 완벽하셨어요 중간에 오는 사진들도 귀여웠답니다 와요를 이용하신다면 다른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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