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공격성

이제 2살 시바견입니다. 아주 새끼때부터 펫에서 입양해서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백프로 실외배변이라 하루 꼬박 꼬박 3회씩 (아침, 점심, 저녁) 산책하면서 배변, 뜀박질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다려, 엎드려, 손, 브이 등 기본적인 교육은 되어있습니다. 최근들어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래 먹는 개껌을 주면, 그 근처만 와도 으르렁대고, 지나만 가도 달려듭니다. 심하게 물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또 잘때 쓰다듬으면 으르렁도 됩니다. (이건 1번 있었고,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개껌 때문에 한 강아지를 물어서 상처도 잊혔어요.

시바이누 입질..

5개월 된 시바이누 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 입에 뭐가 들어가서 빼려고 할 때, 밥 먹을 때 건드는 경우(입 주위 닦아주는 경우), 이런 행동 후 혼내는 와중에도 짖으면서 뭅니다.

3개월 허스키 입질

3개월차 접어든 허스키 데리고 온지 약 한달정도 되었어요 아가 입질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처음엔 손만 살살 물더니 이제는 손이며 발이며 머리카락은 물론 입고 있는 옷까지 그냥 자는시간 밥먹는 시간 빼면 하루종일 무네요 아 소리치고 방에도 들어가면 잠깐 당황하긴 하는데 금세 혼자서 잘놀고 미친듯이 밀치면 지가 더 흥분하면서 으르렁되면서 진짜 공격하는거 처럼 더 세게 물고 우다다 하면서 지 꼬리를 계속 물려고 빙빙돌아요 많이 혼내도 보고 살짝 코를 때려도 보고 손가락을 살짝 목구멍에 넣어도 보고 터그놀이로 돌려봐도 장난감에 집착을 하는게 아니라 터그놀이 할때도 손에만 집중 하네요 피도 두번 정도 봤고 흥분하면 손을 물고 흔들기도 하네요 너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본거 같긴한데 이 아이한테 어떤 방법이 맞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유치 빠지고 이갈이 시기 지나면 자연스레 안문다고 하는데 중형견(대형견)은 처음 키워보는거라 나중에 다 크고 무는버릇이 그대로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집에서 같이 지내는 개에게 공격성을 …

같이 지내는 허스키가 흥분(기분좋아서 우다다 뛴다거나 신나할때)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어딘가 불편할때 이유모를때 목줄 또는 등을 잡고 끌면(압박당한다는?느낌이 들면) 으르렁거리는 경우는 사람이 잡고있들때에 하고 그게 아니고 같은 장소에 있으면 바로 달려들어서 뭅니다 상처가 날정도로 대체 설이가 뚱이에게 갑자기 이러한 행동을 하며 서로 같이 못살정도로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영하의 날씨 새끼 강아지 산책 꼭 해…

아직 어린 3개월 새끼강아지예요. 이제 막 사회화가 중요한 시기라 영상의 날씨에는 종종 데리고 나갔는데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못 데리고 나갔어요. 성견들은 잠깐씩이라도 산책을 하는 거 같던데 새끼강아지도 마찬가지일까요? 참고로 태어나서 추운날만 있어서 그런지 밖에 나가는 걸 즐기진 않아요. 바닥에 내려놔도 안아달라고 다리에 매달리기 일쑤입니다. 제가 외출복만 입으면 데리고 나가나 싶어서 숨거든요. 싫어해도 영상의 날씨엔 일단 데리고 나가는게 맞겠죠?

새벽에 울부짖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행복한 타니 보호자입니다 ! 이번 문제는 데려올 당시부터 있었던 문제고요 5개월에 데려왔고 저희는 분리해서 자는데요 타니는 거실에서 저희는 안방에서 문을 닫고 잡니다 잠에 예민해서 같이 안자는데요! 어느날부터 매일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자기 그러고 싶은날에 그러는거 같은데 새벽에 진짜 누가 엄청 팼을때 나는 소리를 내요 하울링같진않아서 정말 새끼강아지들 엄청 아프다고 내는소리있잖아요 울부짖음을 새벽에 한번씩 합니다 처음엔 배고파서 그런줄알고 10:30분이 저녁밥 시간인데 낮에도 한번 밥먹고 얼마 안대서 울부짖은적이 있어서 배고픈건 아닌거 같고 외로워서 그러나해서 안방문을 열고도 자봤는데 그러면 안방 바닥에서 같이 자다가 또 거실나가서 울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아닌가하고 다시 닫고 자는데요 아픈것도 아닌거같은게 그냥 평소에는 너무 잘뛰고 터그놀이하고 애교피고 똑같아요 ㅠㅠ 근데 낮에도 우는경우는 두번정도 있었지만 거의 저희 자고 있을때 그러더라고요 이게 심심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산책을 나가면 좀 걷다 돌아가려해요

산책 나갈땐 꼬리흔들고 잘나가는데 집 밖에서 일정 구간이상 가면 멈춰서 잘 못가다가 집가는 길로 되돌아가요 ㅠ 또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보면 굳어버리거나 뒤로 도망가려합니다 ㅠ 매일 조금씩 많이 산책시켜주고 있는데 겁이 너무 많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