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프렌치불독 연탄입니다.
2개월차 20.4월에 와서 옷을 안입히고,
10월쯔 8개월차 접어들때 옷을 입히고 산책을 했고,그때부터 겨울까지는 얇은 실매복이라도 입히고 산책하려고 했고 그때부터도 안움직이고 옷만들면 피했습니다.덜덜 떨며 불편함을 표현했구요.
그래도 추우니깐 입히고 산책나가면 오분?기다리다가 결국 출발하면 언제그랬냐는듯 산책을 엄청 신나게 잘합니다.
세살인 지금도 아직도 옷을 보면 도망가는데요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서 옷도 다 나시로 맞춤제작도 합니다! 넉넉하게
그리고 옷으로 터치 둔감화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옷입히기가 수월하지는 않네요.
단모고,겨울철 영하-15도까지도 산책나가는 멍멍인데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