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을 하는 것 같아요..!

4개월반 정도 된 믹스견(폼스키)입니다. 훈련이나 목욕등의 보상, 놀이로 간식을 아주 조금씩 줬었는데요, 한달쯤 전 부터 밥을 깨작깨작 먹더니 공복토를 할정도로 밥을 안먹더군요.. 어디 아픈가 했는데 간식은 또 먹는걸 보니 편식을 하는 것 같은데 품에 안겨있을때 사료를 주면 또 곧잘 먹습니다.. 산책은 매일 하고 있는데 어떻게 교정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8개월 폼스키 아가입니다. 먼저 5개월에 집에 데려왔고 삼개월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이주정도만에 독톡배변판에 배변을 잘 가려서 아주 잘 싸고 있었는데 최근 다른강아지가 놀러와서 독톡에 쌌었는데 그때 같이 싸다가 한번 배변판 옆에 싸는거예요 그래서 깨끗히 닦아주고서 다시 잘 쌌는데 (근데 포메강아지가 탄이가 다가오면 짖어서 쫓고 그러긴 했습니다) 근데 탄이는 얌전한편이라 건들지 않았어요 그냥 탄이가 가까이 지나가도 포메친구가 짖고 그러면 탄이는 피하고 그랬어요 포메친구 가고나서 이틀정도는 평소대로 독톡에 잘쌌는데 이틀정도 있으니 이불에서 원래 안쌌는데 가자기 저랑 있던 이불에 오줌을 쌌습니다 그래서 혼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매트 여기저기에 싸기 시작했습니다 소파, 매트에 싸는데 소파랑 매트는 탄이가 간식을 먹고 노는 곳이라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강아지는 자기가 쉬고 간식을 먹는 곳에는 싸지 않는다고 하는데 자꾸 매트 여기저기에 싸고 배변교육을 다시 하고있는데 대변은 배변판에 잘싸는데 오줌만 그래요ㅠ 그리고 먼가 저희가 없을땐 안싸져 있는것 같아요.. 이게 관심받고싶어서 그런걸까요? 분명 금방 배변판에 간식으로 훈련했는데 .. 바로 뒤에가서 싸는거 있죠.. ㅠㅠ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