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외출 시 펜스 생활 괜찮나요?…

6개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남아 도비와 함께 살고 있는 2인 가구입니다. 도비가 4개월 정도 되는 시점부터 똥을 물고 집안 여기저기 묻히고, 소파 사이사이 똥을 끼워놓고 밟고 배변 패드를 뜯어 온 집안에 휘저어 놓아서 지금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 온 시점부터 한달 째 보호자 외출 시 펜스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비가 혼자 있는 시간은 하루에 6~7시간 정도입니다. 외출 전 양말에 사료나 간식을 숨겨주고, 분리불안에 좋은 음악을 틀어주고 나옵니다. 귀가하면 펜스를 열어주는데, 공간이 넓어져도 배변은 펜스 안으로 가서 99% 가리고 있습니다. 밥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먹고 아침과 점심 사의 텀이 조금 긴 편인 것 같습니다. (아침 7시반 , 점심 3시반) 산책은 아이가 예측 할 수 없게 낮 / 밤 랜덤, 주말은 오프리쉬 운동장에 갑니다. 추위에 약해 너무 추운 날은 산책을 안 나가는 날도 있으나, 산책 못 가는 날이 3일은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1. 보호자 없는 시간의 펜스 생활이 괜찮은지 2. 패드 뜯는 행동도 분리불안의 일종인지 가장 궁금한 건 보호자 없을 때 펜스 생활입니다. 펜스에 넣어두지 않으면 화분에 돌 파놓고 박스 뜯어놓고 똥이나 배변패드를 또 여기저기 흩뿌려 놓을까봐 불가피하게 외출시 펜스에 두고 있는데 이게 이 증상들을 더 악화 시키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레오동생입양

1살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동생으로여아휘핏을입양하려고하는데 직장인이라서 집에 둘이만 놔둬도 될까요?

아기강아지교육 그리고 고양이합사

안녕하세요 9월에 태어난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를 입양하되었는데요. 원래 아빠가 키우시다가 털알러지를 발견해서 저희 집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는 원래 있던 고양이가 있어서 합사에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악질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기강아지를 작은방에 울타리해두고 고양이는 원래 생활하던 환경이 거실이여서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 다른집들 보면 거실에 강아지 울타리를 하여 점차 넓혀주는거 같은데 저희집은 고양이가 있어서 그게 어렵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작은방에 두고있는데 울타리교육때문인지 사람소리가 나면 낑낑 하다가 자고 사람이 눈에 보이면 다시낑낑하고 반복하고있습니다 그래서 2주만 독립성 키우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울타리를 위험한 부분만 가리는식으로 바꾸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받아드리지 못할까봐 강아지를 풀어놔도 괜찮은건가 하는 걱정도 있고 사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둘다 너무 예쁘게 키우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할까요 ? 그리고 강이지 울타리 훈련을 어떤식으로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변훈련과 중성화

수컷아이 배변실수를 자꾸하는데 5개월이되어서 중성화를 할예정인데요 중성화 후에 훈련사님 방문하여 훈련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전이라도 빠른시일내로하는게 좋을까요. 중성화하고 상처회복까지되려면 2주정도는 배변실수하는채로 더지내야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