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아이가 입질을 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일주일 전에 8-9개월 정도 되는 요크셔 믹스 아이를 입양했는데요. 이 아이가 굉장히 많은 수의 강아지들과 좁은 공간에서 함께 살다가 구조된 아이에요. 불안해하기도 하고 저희 엄마가 인 보이면 더 심해지고, 산책도 하는 법을 모르고 굉장히 말랐어요.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이런 건 괜찮은데요. 저희 집에 고양이들이 있는데 잘 지내다가 이상하게 저희가 고양이를 안아들거나 저희 배나 다리 위로 고양이가 올라오려고 하면(저희가 손으로 만져주려고 할때 특히) 입질을 하면서 물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될까요ㅠㅠ 저희 고양이가 세마리나 있어서요 전에 데려왔던 아이도 유기견이었는데 이런 일이 없었어서 너무 놀랐어요ㅜㅜ 다급해요ㅠ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아지 두마리가 배변훈련이 안되어있어…

7년 6년 된 강아지가 지금까지 아무곳이나 마킹을 합니다 특히 책상 다리 같은곳이요 그리고 첫째가 마킹을하면 둘째가 따라다니며 그 위에 자기도 마킹합니다..

산책 (외출) 시 낑낑거림이 심해요

산책을 하러가려고 하네스를 매면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웁니다. 빨리 안채우면 채울 때까지 짖습니다. 그리고 하네스를 채우면 안아달라고 점프를 하고 웁니다. 산책을 시작하면 초반에는 계속 점프하고 낑낑거리면서 또 안아달라고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안정세를 찾아서 잘 갑니다. 그리고 사람과 강아지가 별로 없는 외부의 실내에서도 앉게되면 제 허벅지에만 앉으려고 합니다. 외부인에 대한 경계도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산책을 할 때에는 반려인에 대한 의지가 많이 높습니다. 또 횡단보도 등을 기다리는 등 걷지 않는 경우에도 낑낑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