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시작하기 어려워요

2살 미니비숑이고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편은 아니지만..애기때는 산책할때 잘 뛰어다니고 활발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목줄 매는 것까지는 괜찮아 하는데 밖에나가서 "가자" 라고 바닥에 주저 앉아서 버티려고 해요..막상 어디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신났다고 엄청 잘 것는데;; 산책 시작이 어려워요ㅠ

반려견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궁금합니다

두 강아지 모두태어난지 7개월차이며, 먼저온강아지는 남아 토이푸들(이름-코난,중성화O) 3개월후에 여아 미니비숑(이름-호빵,중성화 X)이 왔는데 처음온날 하루이틀 정도는 코난이 호빵이를 입질하면서 몰아서 호빵이가 처음에는 무서워하며 피했는데 그이후로는 간헐적으로 서로 짖기도 하지만 일방적으로 호빵이가 당하는 일은 없어요 서로돌아가면서 쫓아다니기도 하고 입으로 장난도치고 잠도 같이 잘자기도 합니다 먼저온 코난이가 밥을 먹을때 본인밥은 조금 먹다가 호빵이쪽으로 가면 호빵이가 자연스럽게 코난밥을 먹고 서로 밥을 바꿔먹을때가 많아요그렇다고 밥먹을때 싸우지는 않고 서로 돌아가면서 먹어요 매번 (서로 식사자리는 떨어져있어요2미터정도) 짖으면서 서로 쫓을때 싸우는가 싶어 보면 아이들 표정은 나쁘지 않아요 예전보다 코난이가 기죽은듯한 표정(?)이 자주보이는데 혹시나 호빵이 영향인지 이것도 궁금하네용 호빵이가 기분이 좋거나 흥분할때 찔끔?배변실수를 하기도 하고 코난이는 배변실수를 안하던아인데 호빵이가 온 이후로 배변실수를 하는 횟수도 늘었어요

똥싸기 전 점프

2개월쯤 분양을했구요 지금은3개월된 미니비숑 인데 배변 보기전 꼭 벽을 보고 점프하거나 울타리 쪽에가서 점프를 하고 대변을 보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똥을 못가리는 강아지

3개월된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울타리를 치우고 배변훈련중인데요, 오줌은 90% 가리는데 똥을 0%로 못가립니다. 패드는 오줌싸는 곳! 이렇게 인지되어있는걸까요? 가끔 유도를 해서 거기다가 똥을 싸면 칭찬을 많이 해주는데..패드에다가는 절대 안싸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