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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가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한데, 이 점을 다 파악하시고 조금이라도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와요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이 분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652일 전
양*린 펫시터
보호자님~ 나나 돌봄 이후에 연말연초를 정신없이 보내느라고 이제야 댓글 다네요😭😅 나나가 정말정말 무서워서 입질을 하려는 것이라 섣불리 다가가기 보다는 클리커 훈련으로 무서운 부분을 완화하는데 집중했어요! 그러니까 나나도 거부감이 줄어들고 따라와주어서 다행이더라구요.😇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이 약간씩 이완되는게 눈에 보여서 감사했습니다!😻 나나가 무서워하지만 않으면 개뽀뽀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아마 다음에 방문드릴때는 조금 덜 낯설어하겠죠? 그동안 나나도 보호자님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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