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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분리불안이 있고, 특히 퇴근시간만 되면 저희를 기다리고 저희가 안오면 짖어요 ㅠㅠ 갑작스런 야근으로 갑자기 돌봄을 예약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첫 돌봄이었어요 그렇게 조남이 시터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 처음엔 애들이 낯선지 조금 짖다가 금방 시터님과 재밌게 놀더라구요 ㅎㅎㅎ 솔직히 처음엔 얼굴 뵌적도 없는분과 강아지들이 만난다는게 부담스럽고 걱정되었는데, 전 다음에 또 이 서비스를, 그리고 조남이 시터님께 아이들을 맡길 생각이 10000% 있어요 ^^ 어제 너무 감사드렸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690일 전
조*이 펫시터
매일이 바쁘실텐데,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에 막 들어갔을때는, 아이들의 짖음과 음악소리에 혼돈의 시간이 잠시 있어서, 아이들의 짖음이 멎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았지만, 음악도 끄고 아이들이 안정되게 차분하게 아이들을 대했답니다. 다행히, 안정되고 나서는, 함께 이런저런 게임처럼 놀면서 간식도 먹고 했는데, 그 초롱한 네개의 눈이 저에게 온통 집중해 있는 모습을 보면, 입에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이들도 물도 마시고, 응가도 하고, 쉬야도 하면서, 편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주어서 저도 함께 활동할 수가 있었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아가들이지만, 끝날 때 쯤은 오래 만나왔던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이 참 친근하게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이 늘 건강하기를 빌고, 보호자님도, 요즘의 비상 시기에, 늘 건강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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