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오늘도 우리 짱아는 옷 입자마자 시터님 오시는 날을 아는듯 현관앞에서 망부석 자세로~ 😝🤭😛 그리도 좋을까요~!? 평소 분리불안이 있는 우리 짱아는ㅜ.ㅜ 산책하는 날. 함께 외출하는 날도 습관처럼 제 다리에 메달려서 난리가 나는데,, 시터님 오시는 날은 대부분 평소와 같은 준비를 하는데도 정말 다 아는 것처럼 제게 메달리지 않고 현관에 뛰쳐나가서 꼬리도 살랑살랑!! 계속 짖기도 하고 킁킁킁대며 기다림의 시작이랍니다 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아빠도 언제오는지 세상 모르고 잘만 자는데ㅡㅡㅋㅋ 시터님과 산책 다녀오고. 놀이하며 시간보낸 후에는 컨디션이 한결 좋은지 며칠 토라져서 튕기고 안 먹던 맘마도 잘 먹고. 평소에는 해 저물기 전까지 주성이 주변에 선뜻 잘 오지 않는데 오늘은 주성이 옆에서 저랑 뜀박질도 여러 번하고 잠도 편안히 잘 이루었답니다^0^ 지난 주에 아픈 다리 때문에 활발히 산책 못한 탓에 오늘은 더 즐거웠나봐요~!! 다음 주에 뤠드핀 예쁘게 하고 산책 다녀올 우리 짱아의 모습 진짜 기대되요 ㅎㅎ 오늘도 너무나 귀엽고 약간 코믹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ㅋㅋ 덩달아 옆에서 친한척😓😓하는 난감한 주성이도 함께 예뻐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