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밤밤)

일주일간 집을 비우게되어서 처음으로 이용해봤어요. 총 5일동안 매일 30분씩 요청했는데 30분이 그렇게 짧을줄이야 ㅠㅠ 날도 더운데 30분씩 돌봐주시러 매일 와주신 펫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행중에 매일매일 라이브카드 보내주셔서 정말 안심이 됬어요. 고양이가 네마리라 간식도 종류가 많아서 정신없고 헷갈리셨을텐데 김경희 펫시터님께서 깔끔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잘 해주셨어요. 물론 경계심이 심한 아이들은 5일동안 한번도 보지 못하셨지만..ㅎㅎ 평소 2박 3일정도 여행가게되면 애들은 잘 있는지 집상태는 멀쩡한지 너무 궁금하고 걱정됬는데 이렇게 아이들도 챙겨주시고 뒷처리까지 해주시니 여행기간동안 정말 마음이 편했어요! 다음에는 격일로 1시간 이용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