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나디)

13회 이용

1648일 전

조*이 펫시터

힘드신 중에도 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나디는 정말 착하게 잘 살아온 아가 같습니다. 산책 잘하고, 산책중에도 말을 잘 듣고, 말귀도 잘 알아듣고, 쉬야 응가 모범적으로 잘 하고, 다른 강쥐하고도 잘 지내고 .^^ 그렇게 착하고 좋은 아가가, 이런 몹쓸병에 걸렸다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고 속상합니다. 나디의 뭔가 기대하는 눈빛을 보면, 울컥울컥 치밀어 오릅니다. 세상 불공평하다는 게 또 화도 납니다.ㅠㅠ 이제 겨우 13살인데요. 더 오래 머무는 아가들도 많은데요. ㅠㅠ 오늘도 나디를 만나서, 많이 사랑을 주고, 느끼도록 해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