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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용
첫 이용이라 걱정도 있었어요. 하지만 다정하고 꼼꼼하게 저희 애들을 돌봐주시는 모습에 폭풍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좀 더 안심하고 있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1551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중이시라 바쁘실텐데도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셋이 있는 가정이고, 첫날이고 해서 돌봄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생각을 하고 갔지만, 위생생각하고 꼼꼼하게 해야하는 성격이라, 많은 그릇들 때문에, 생각보다 더 많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님께서 시간 연장을 해주셔서, 차분하게 아가들을 돌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가들은 정말 순한 아가들이었습니다.^^ 숨지도 않고 물지도 않고, 잘 따라주었습니다.^^ 빵찐이가 절대 안내려온 것이 안타까웠고, 미유도 놀이에 소극적이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퐁이가 잘 호응을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끝나고 나면, 더 많이 신경쓰지 못한 것, 더 많이 놀아주지 못한 것등만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잘 노는 퐁이하고라도 더 놀아줄걸 ‘ 하는 뒤늦은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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