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짱구)

일박이일 부득이 집을 비울일이 생겨 어쩔수없이 와요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두마리중 한마리는 실외에서만 배변을 하기때문에 펫시팅이 정말 필요한 상황이였거든요. 30분에 두마리를 산책하려고하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액대가 저렴하진 않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위탁도 알아보고 지인에게 부탁할까 했습니다. 그래도 와요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집 안으로 들어오기전부터 동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끝나고 현관문 나온 뒤 문이 잠긴걸 확인한 뒤에 동영상 촬영이 끝나기때문에 안심인것같아 선택했습니다. 저녁 8시 요청이라 계속 매칭이 안되는 상황에 와요에서 연락이 왔고 시간조율 진행과정에서 여튼 감사하게도 8시로 진행해주시기로했습니다. 산책 30분이였고 집에 들어와 저희 강아지들 안심할수있도록 앉은 자세로 냄새부터 맡게해주고 애들이 집안에 토하진 않았는지 주인이 없어진 집에서 상태를 살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산책시에도 계속 말걸어주시면서 안심 산책 해주심에 마음이 놓였어요. 비싸다 생각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요청사항도 노트에 꼼꼼하게 적어오셨더라고요 그런 모습도 의외의 감동이였습니다. 그냥 저냥 펫시팅하는분이 아니고 마음을 다해서 펫시팅 하는 분인것같아 그점도 좋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필요한순간에 다시 요청하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더위먹지않도록 안전하게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