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겨울)

펫시터님 날도 많이 추웠을텐데 오전부터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저도 집에서 잘 신경 안써주는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모래삽도 닦아주시더라구요. 원래 저희 애중에 하나가 풀을 먹고 토를 가끔하는데 그것도 너무 거리낌 없이 치워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일부러 시간을 짧게 잡았는데 일부러 놀아도 주시고 시간이 10분이나 초과되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ㅠㅠ 분명 다음에도 같은 시터님으로 이용할거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