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박이)

날씨가 너무 봄봄 해서 사람도 개도 와글와글이라 힘드셨죠 사람들이 코로나땜에 어딜 못가니까 다들 공원에 그렇게 나오나봐요. 요며칠간 날이 따뜻해서 꽃도 갑자기 확피고 잔디도 쑥쑥 자라고 대박이도 신나고...얘는 날이 추워도 신나고 따뜻해져도 신나고 비그쳐도 신나고 안신난 날은 언젠지 모르겠고ㅋㅋ도깨비도 아닌게 모든날이 신나고ㅋㅋㅋㅋ 하람이눈나가 와서 졸린데도 두배 더 신난 대박이랑 열심히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지금 떡실신 했어요ㅋㄱㅋㅋㅋㅋㅋ 사진찍을라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재밌어서 오랫만에 완전 빠져들어서 봤어요ㅋㅋ 얼마나 재밌게요~♡ 대박이 돼지과자도 사다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대박이랑 하람이 누나가 만난지 곧 1년 이라니 정말 시간이 빨리가네요. 항상 변함없이 대박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저도 귀요미 망고랑 시터님에게 더더 신경쓰고 싶어요♡ 넘나 매력적이라능♡ 보내주신 망고의 소몰이 창법 동영상도 너무 웃겨서 연속 재생 했어요ㅋㅋㅋ 시터님 목소리가 ~ 크~ 살살 녹는데 갑자기 어디서 소울음 소리갘ㅋㅋㅋㅋㅋㅋ 우리 망고 아주 소리가 우렁차ㅋㅋㅋㅋㅋㅋ 대박이는 자다가 이게 뭔소리야?Σ (ﾟ Д ﾟ) 하고 벌떡 일어나서 두리번두리번 ㅋㅋ 맹고우의 메추리 먹방 아주 기대가 되네요. 원래 대박이랑 망고랑 반반 할려고 넉넉하게 시켰던건데ㅋㅋ 망고야, 너라도 맛나게 먹어주렴😭 대박이처럼 장난감으로 쓰지 않길 ㅠㅂㅠ 시터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잘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