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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님 후기 보면서 애들이 어땠는지 눈앞에 훤하네요 ^^; 방글이랑 둥이 성격이 틀려서 애들이 사람이 없으면 둘이 서로 신경안쓰고 잘 지내는데 사람만 있으면 방글이가 둥이를 질투해요 ㅎㅎ ^^; 둥이는 제가 더 신경쓰겠습니다. 조남이 시터님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2026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방글이가 마구 짖기는 해도, 엄청 영리합니다.^^ 오늘은 자기가 응가를 했다고 알려주기 까지하더라니까요. 화장실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오는 것이, 자기가 뭐한 건지 알려주는 눈치였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글이가 시도때도없이 짖지 않는 것도 좀 훈련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둥이는 주는 간식을 잘 받아먹는 것으로 봐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만도한데, 침대밑을 고수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누가 있으면 실행되는 방글이의 폭주를 피해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레이저 놀이할 때 그것을 느꼈거든요. 둥이 뛰는 뒤로, 방글이가 맹렬하게 달려가니까, 둥이의 귀가 뒤로 ?졎혀지면서, 뒤돌아 긴장을 하더라고요 ^^ 암튼 아이들하고 잘 있엇씁니다. 방글이는 눈이 흐려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병없이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겟씁니다. 보호자님도 늘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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