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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계셔서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집에 못 들어가는 날에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가끔씩 지방으로 내려갈 때가 있는데 위탁시팅은 드랍하고 픽업할 시간이 안 되어서 선생님을 부르게 되는데요, 이제 도도와 선생님이 만난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선생님이 오시면 반갑다고 꼬리를 흔드는 도도의 영상을 보며 안심이 됩니다. 라이브를 보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도도를 얼마나 예뻐하는지도 느껴지고요. 특유의 노래부르시면서 아이를 부르는 모습이 ㅎㅎ 매번 유쾌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548일 전
조*이 펫시터
늘 바쁘신 가운데에도, 잊지않으시고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도도 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작아서, 모든 것이 귀엽기도하지만, 안쓰럽기만한 도도 ^^ 그런 도도를 혼자 두고 여행을 가시려면 마음이 무척 쓰이실텐데, 도도를 잠시라도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첫 만남이후 1년이 넘었네요.^^ 마냥 좋을 것만 같은 도도가, 삑삑이 공을 물고 있을 때, ‘빼앗기만해봐~’ 하고 노려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때는 한번 빼앗아 봐야겠습니다.^^ 부디 보호자님, 더욱 건강하시어, 도도와 함께, 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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