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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배변패드를 찢고 여기저기 배변실수를 해놓고 놀아서 사고를 많이 쳤는데 조남이 펫시터님이 정말 정성스럽게 처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아이들 식기 세척 하실 때 설거지 통에 있는 저희 식기들도 세척해서 놓아주시고 정말 감동... 넘 감사드려요 !! 🥰
1787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그날은 카오스 바닥이었긴 했습니다.^^ 그래도 당사자들은,아니 브루는 몰라요, 뭐가 잘못된건지, 그냥 신나고 좋기만 합니다.^^ 치우는 저를 따라다니면서, 계속 물어가고 물어오고, 미처 못닦은 곳으로 뛰어들고 ㅋㅋ 신나는데 어떡하겠어요.^^ 브루의 그 활동성에, 벌써 냥이 형아들보다 더 커졌던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지금도 두 냥이 형아를 자꾸. 귀찮게 만들던데, 그것이 자꾸 걱정이 되는 것 빼곤, 아이들이 다 그렇지, 그렇게 크는거지, 하면서.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펄펄 뛰는 브루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앞으로. 더 많이 받을 ‘고양이들에 대한 배려를 더 하셔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답니다. 브루의 쉬임없는 활력에,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잠시도 쉬실 틈이 없으실 것 같은데, 그래도 무척 귀여워 어쩔줄 모르실 것 같습니다.^^ 또 다시, 로지와 바야, 또 브루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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